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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 개최… 전세사기 예방 지원
▲ ‘2026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 포스터.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청년층이 전ㆍ월세 계약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주거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시는 전ㆍ월세계약 과정에서 필요한 점검 사항과 전세사기 예방 요령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은 지난해 총 4회차 교육 동안 약 650명이 참여해 만족도 98%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참여자의 86.3%가 20~30대 청년층이었다.

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교육 내용을 한층 전문화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외부 강사 대신 시 주거 지원 정책과 부동산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주무 부서 내부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제 민원 사례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전월세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계약서 검토, 주거 지원 정책 활용 방법 등 실제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내 배너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는 오는 7ㆍ9ㆍ11월에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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