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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목동2ㆍ3단지,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 ‘조건부 통과’양천구, D등급ㆍ조건부 재건축 통보… 공공기관 적정성 심사 남아
▲ 목동신시가지아파트 3단지.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2단지와 3단지가 재건축을 위한 첫 관문인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했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2단지와 3단지는 지난 10일 양천구로부터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통과했다.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은 관할 지자체의 현지조사(예비안전진단)와 민간업체를 통한 안전진단(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재건축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정밀안전진단(100점 만점)에서 ▲A~C등급(56~100점)은 유지ㆍ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30~55점)은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검증 필요) ▲E등급(30점 미만)은 재건축 확정 판정으로 분류된다.

목동 2단지와 3단지는 안전진단 종합평가에서 각각 52.31점, 51.92점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 점수 기준(31~55점)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향후 6개월간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한 번 더 거쳐 재건축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목동신시가지는 1985~1988년 지어져 전체 14개의 단지가 재건축 연한을 넘겼다. 앞서 적정성 검토를 통과해 재건축을 최종 확정지은 6단지에 이어 5단지, 7단지, 11단지, 13단지도 1차 정밀안전진단 관문을 넘은 상태다. 9단지는 1차 관문을 넘었으나 지난해 9월 말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고배를 마셨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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