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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사업타당성 검토 ‘통과’이달 말 제3자 공모… 올해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인천 내항의 모습.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광역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6일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해 9월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에 제출한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안)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사업타당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해수부가 KMI에 의뢰한 사업타당성 검토가 완료돼 IPA가 제출한 사업 제안을 수용하기로 지난 15일 통보됐다”라며 “해수부는 이르면 이달 말 제3자 공모를 하고, 올해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3자 공모는 기존 IPA가 발표한 사업계획(안)보다 더 좋은 계획을 제안하는 사업자에게 입찰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공모 제도를 뜻한다.

이 사업은 인천 내항 1ㆍ8부두 28만6000㎡와 제2국제여객터미널, 세관공원 등 주변 지역 16만7000㎡를 포함한 총 45만3000㎡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은 부지를 보유한 IPA가 인천시ㆍ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개발 기본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왔다. LH가 사업을 총괄ㆍ시행하고 인천시는 도시계획 관련 업무, IPA는 부두 재배치와 토지 제공을 맡는 구조였다.

그러나 공공시설 비율이 너무 높아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LH가 2019년 9월 사업 불참을 결정하면서 IPA가 사업을 주도하는 것으로 구도가 재편됐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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