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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리모델링] 상동한아름현대ㆍ라이프 리모델링, 본격 추진… “주민설명회 앞둬”
▲ 상동한아름현대ㆍ라이프 단지에 주민설명회를 예고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 <제공=해당 추진위>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부천시 한아름마을현대1차아파트(이하 상동한아름현대ㆍ라이프)가 리모델링사업에 나서 도시정비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상동한아름현대ㆍ라이프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현재 아파트의 용적률이 218%로 높아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부천시 중동지구 지구단위계획에 속해 있는 해당 아파트는 재건축을 할 경우, 용적률 215% 이내의 범위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추진위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 씨앤앰글로벌을, 설계자에 나우동인건축을 선정해 여러 가지 행정, 설계 업무 등을 지원받고 있다.

추진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답답하고 협소했던 지상 주차공간을 지하로 내리면서 엘리베이터와 연결시키고, 주차대수는 기존 가구당 0.9대에서 가구당 1.3~1.5대로 늘릴 계획이다. 또 주차장이 사라진 지상공간은 조경시설 등을 조성하고,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본 후, 참석 가능한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 준공돼 리모델링 연한(15년)을 넘긴 상동한아름현대ㆍ라이프는 부천시 장말로 71(상동) 일대에 지상 14~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개동 1236가구 규모의 단지다. 추진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곳에 1421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기존보다 증가한 185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해 주민분담금을 낮출 계획이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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