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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신정수정 재건축, 건축심의 ‘통과’… 276가구 규모
▲ 신정수정 재건축 조감도. <출처=양천구 홈페이지>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이하 신정수정)가 재건축사업을 통해 27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4일 양천구(청장 이기재)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열린 서울시 제4차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신정수정 재건축’ 건축계획(안)이 조건부 통과됐다.

심의를 통과한 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양천구 신정로13길 35(신정동) 일대 4만2771.2㎡를 대상으로 용적률 299.9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1987년 준공된 신정수정은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의 노후 · 불량건축물로 판정받고, 기반시설 정비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2021년 1월 조합을 설립해 효율적인 주거 공간 개발과 더불어 지역특성을 반영해 합리적이고 종합적인 도시건축 계획을 수립해 왔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장수초등학교, 강신중학교, 양천고등학교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계남제1근린공원, 매봉산, 넘은들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양천구 관계자는 “향후 신정수정은 조합 측의 심의 결과 보완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노후 건축물의 효율적인 개량을 통해 신정동 일대 도시,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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