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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공동시행자 현설에 2개 사 ‘확인’
▲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투시도. <제공=동대문구>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이하 신이문역세권 재개발)이 공동시행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10일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시행위원회(위원장 강태희ㆍ이하 위원회)는 오후 3시 위원회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2개 사(▲대우건설 ▲호반건설)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위원회는 이달 3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예정된 날짜에 입찰마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90일)으로 납부한 업체(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할 시 총회에서 선정된 날로부터 7일 이내 현금으로 전환해 위원회 계좌로 납부해야 함)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ㆍ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ㆍ「소방시공사업법」에 따른 전문 소방시설공사업 면허ㆍ「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ㆍ「정보통신공사업법」에 다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뛰어나다. 교육시설로 이문초가 도보 5분, 석관중이 도보 12분 거리에 있고 한국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 등과 가까워 학군이 우수하다. 더불어 인근에 청량근린공원, 천장산, 중랑천이 있어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신이문로24길 31(이문동) 일원 3만9717.8㎡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12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장기전세ㆍ재개발의무)은 366가구다.

해당 구역은 2017년 8월 정비구역 지정 주민제안, 2017년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사전자문, 2020년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고시, 2021년 11월 정비계획 변경(안) 입안 제안, 지난 9월 정비계획 변경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강 위원장은 이곳의 사업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사업 명칭(공공임대ㆍ장기전세주택 등)과 관련된 내용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동대문구와 서로 협력해 ‘공공임대ㆍ장기전세주택’을 삭제하는 내용을 서울시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이 개정돼 높이 제한이 35층에서 40층으로 완화됐다”며 “준주거지역의 비주거비율도 완화돼 사업을 위한 여건이 좋아진 만큼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서아 기자  seoseul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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