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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기록원, 주제별 기록콘텐츠 공개… 카탈로그 북 주제는 ‘주택’보건복지, 아동복지, 주택정책과 관련된 기록 선별
▲ 1985년 입주를 앞둔 목동 일대 단지 모습.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서울기록원(원장 고경희)은 보건복지, 아동복지, 주택 정책과 관련된 기록들을 선별해서 신규 기록콘텐츠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기록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록콘텐츠는 도시개발, 공원 조성, 건축, 예술, 교육, 도시재생 등이다. 서울의 다양한 면모를 담은 총 21개의 주제로 구성된 기록콘텐츠는 서울의 역사와 발전을 담고 있다. 서울기록원은 소장기록물을 활용한 신규 기록콘텐츠를 제작해 지속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우선 서울기록원은 서울시의 주택 정책 변천사를 다룬 신규 콘텐츠 3편을 공개한다. ‘1950~1960년대 서울시 주택형태의 변화’, ‘서울, 도시의 확장과 국민주택 건설’, ‘서울의 주택개발과 도시개발’이다. 이들 콘텐츠는 서울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직면한 주거 문제와 그 해결 과정을 기록으로 보여주고 있다.

서울기록원은 매년 소장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카탈로그 북을 발간하고 있는데, 2023년 카탈로그 북의 주제는 ‘주택’으로 선정했다. 이번 카탈로그 북에는 1960년대부터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계획과 주택 정책의 변천사가 담겨 있다.

130여 개의 시리즈로 구성된 주택 분야 기록은 서울시의 도시 정비와 공동 주택 건설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1970년대 이후 추진된 주거 정비, 도시재개발 관련 기록이 포함돼 있다. 특히 단독주택에서 공동 주택으로의 변화, 아파트의 출현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택 유형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 기록들이 수록돼 있다.

한편, 서울기록원은 1948년 정부수립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시의 보건 정책에 대해서도 주목했고, ‘서울의 결핵관리 체계와 보건’이라는 새로운 기록콘텐츠를 통해 한국 사회에 널리 퍼졌던 전염병 중 하나인 결핵과 결핵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서울시가 이를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 기록을 통해 설명한다.

‘서울의 아동복지-고아, 부랑아 그리고 입양’ 기록콘텐츠는 6ㆍ25 전쟁 이후 급증한 전쟁고아와 부랑아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기록콘텐츠는 서울에서 발생한 전쟁고아 문제에 대해 서울시의 대응 과정을 관련 기록과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울기록원 기록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서울기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기록원은 앞으로도 서울시 중요 기록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예은 기자  yeeunsong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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