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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국토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 이달 2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 1기 신도시에서 2만6000가구가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된다.

이달 2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경기도와 1기 신도시 지자체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건축 선도지구 규모와 기준 등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1기 신도시 지역별 선도지구 규모는 경기 성남시 분당 8000가구, 고양시 일산 6000가구, 평촌ㆍ중동ㆍ산본 각 4000가구 등으로 개별 신도시별로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할 수 있지만, 추가 물량은 기준 물량의 50% 이내로 제한한다.

선정 방식은 사업과 주택 유형과 상관없이 단일 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를 획득한 순으로 결정되며 선정 기준은 국토부 ‘표준 평가기준’을 기본으로 삼는다. 이후 지자체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세부 배점을 조정할 수 있다.

해당 기준은 ▲주민 동의 여부(60점) ▲정부환경 개선의 시급성(10점)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10점) ▲도시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참여 주택 단지 수 10점ㆍ가구 수 10점) ▲사업 실현 가능성(가점 최대 5점) 등으로 구성된다.

선도지구 공모는 1기 신도시 개별 지자체가 특별정비구역(안)과 선도지구 선정 기준, 동의서 양식 및 동의서 징구 방식 등 공모 지침을 오는 6월 25일에 확정ㆍ공고한 뒤 시작한다.

이후 올해 9월 선도지구 선정 제안서 접수를 마치고, 10월 평가 및 국토부 협의를 거쳐 11월 지자체가 선도지구를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선도지구는 내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후 2027년 착공하며, 입주 목표 시기는 2030년이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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