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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 강남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시재생 및 복합행정타운 건립 촉구열악한 행정서비스 환경 탈피와 분산된 행정서비스 문제 강조
싱가포르와 일본 벤치마킹 통한 도시재생 및 복합시설 사례 제시
민간협업 및 자본 활용한 복합청사 건립과 재정 건정성 확보 당부
▲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이 제319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강남구의회>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개포1ㆍ2ㆍ4동)은 이달 10일 열린 제31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강남구 미래 100년을 위한 도시재생 및 복합행정타운건립에 강남구의 적극적인 역할을 제안했다.

윤석민 의원은 내년 개청 50주년을 맞는 강남구청이 현재 옛 조달청 창고를 리모델링해 비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행정서비스의 분산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5월 싱가포르와 일본을 벤치마킹한 결과, 최신 건축 기술을 적용한 도시재생 및 리모델링 사례를 소개하며, 싱가포르는 선제적인 계획 수립과 용적률 완화를 통해 민간투자를 유도하여 도심지를 재생했으며, 일본 도쿄 시부야 구청과 도시마 구청은 민간 투자사업 방식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면서 복합시설을 건립한 사례를 제시했다.

윤 의원은 이러한 사례를 참고하여 강남구의 복합행정타운건립에 민간자본활용을 최우선으로 하고, 구(區)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것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관계 공무원의 국외 선진행정 벤치마킹 기회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그는 “강남구는 글로벌 도시로서 미래 100년을 대비하는 친환경 통합청사, 국제도시 강남을 상징하는 글로벌 청사,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문화 청사, 미래 업무환경을 준비하는 친환경 스마트 청사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석민 의원은 “강남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서 고민하고 설계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며, 구민 행복을 목표로 친환경 도시재생 및 복합행정타운건립을 최우선 가치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은 윤 의원의 자유 발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김형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포 1, 2, 4동 지역구 출신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윤석민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기후위기, 디지털 전환, 생활양식의 변화 등
글로벌 도시 강남구가 직면한 과제와
강남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세계 1등 도시를 추구하는

강남구가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현재 우리 강남구는 옛 조달청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비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여러 곳에 분산된 상태로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주민에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강남스타일”로 K-콘텐츠의 중심지인 강남구는
이제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K-뷰티, K-푸드 등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한

세계인들의 강남구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도시” 강남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시재생과 복합청사 건립 계획 등 미래 가치에 투자할 때입니다.

 

지난 5월, 강남구청과 강남구의회는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신 건축 기술을 적용한 도시재생 및
복합청사 건립 등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두 나라의 사례를 차례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은 좁은 토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선제적인 계획 수립과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민간투자 유도로
노후화된 도심지를 국제업무중심지로 재생하였습니다.

빌딩 내에 정원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정원 도시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또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드를 비롯하여
캐피타 스프링, 아워 탬피니스 허브 등은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쇼핑, 영화․문화시설, 행정 업무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강남구도 구민의 편의와 커뮤니티를 최대한의 미래 가치로 생각하고,
“복합문화체육행정쇼핑타운”을 곳곳에 건립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입니다.

이는 매력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일본의 도쿄 시부야 구청은

청사 부지에 신(新)청사, 구민회관, 공동 주택을

수평적으로 복합화 개발하였고,

도시마 구청은 청사, 상업․업무시설, 공동 주택을

고층 빌딩으로 복합화 개발하였습니다.

 

이들 구청은 민간 투자사업 방식을 추진하여
설계 공모부터 신청사 건립까지 소요 예산을 제로화하였습니다.

또한, 민․관 협력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구민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였습니다.

 

우리 강남구도 민․관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프로젝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첫째, 구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민간협업 및 민간 자본을 활용한

복합청사를 건립하는 방안을 제안드립니다.

 

둘째, 청사 부지를 70년 이상 임대하는
장기 차지권을 활용하여

구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우리 강남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를 선도하고,
향후 강남 100년의 미래를 위해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한 랜드마크로서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원(元)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행정타운 신청사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건립하기를 제안합니다.

 

이러한 사명감을 가슴에 새기며,
마지막으로 본 의원은 미래 행정환경에 대응할 통합청사,
국제도시 강남을 상징하는 글로벌 청사,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문화 청사,
미래 업무환경을 준비하는 친환경 스마트 청사를
만들기 위한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 구민들께 약속한 강남구 복합행정타운 개발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에
적극적인 행정을 제안합니다.

 

하나, 신청사 건립 추진 시 민관협업과

과감한 인센티브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민간투자 사업방식을 모색하고
적극 추진하기를 제안합니다.

 

하나, 도시재생개발 및 복합행정타운의 소관 부서인
재건축과, 주택과, 공원녹지과 등 관계 공무원과 구의원들이
국외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통해
견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주길 제안합니다.

 

“글로벌 도시” 강남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집행부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구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우리 강남의 미래,
언제나 앞장서서 고민하고 설계해 가겠습니다.
강남구 친환경 도시재생개발 및 복합행정타운 건립,
지역의 미래와 발전, 구민의 복리 증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우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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