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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자이 · 논현경복e편한세상 일반분양 내년으로 연기

   
▲ 강남구 역삼동의 역삼자이아파트(왼쪽)와 논현동의 논현경복이편한세상 조감도

역삼자이 · 논현경복e편한세상 일반분양 내년으로 연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일반 분양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역삼자이’는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것으로, 지하3층 지상최대31층 3개동으로 신축되는 아파트이다.

하지만 최근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일반분양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하는 강남 재건축 단지 들이 늘면서 ‘역삼자이’조합원들이 일반 분양가를 올리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분양가 조율에 문제가 생기고 있어 일반분양 시기를 늦췄다. 주변의 새 아파트는 시세는 평균 3200만~ 3300만원 정도이다.

건설 관계자는 연말에 분양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부담스럽고 조합과의 분양가 조율이 완료되는 대로 분양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논현경복e편한세상은 내년 3월 일반분양을 계획중이다. 이 아파트 주변으로는 9호선 삼정역이 내년 2월에 개통한다. 이에 삼정역이 개통후에 일반분양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대림산업 관계자는 “내년1월 9호선 삼정역 개통시기에 맞춰 분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미분양이 큰 문제가 되고있어 연말까지 한시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세제혜택 에 마구잡이 식으로 쏟아내는 분양보다는 적절한 분양시기에 분양하는 것이 낫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정혜선 기자  sesyjh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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