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환경·입지 '4박자' 고루 갖춰

[아유경제=정혜선기자]한화건설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의 입주를 앞두고 17~19일까지 입주를 앞두고 오는 17~19일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한화건설이 2011년 5월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 분양했던 ‘대전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최고 6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2014년 1우러 현재 아파트,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단지 시설이 완공 됐다.

‘대전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총 1885가구로 구성된 대단지이다.

이 아파트는 세종시 에서 가까울 뿐만 아니라 기반시설 및 학군이 잘 갖춰져서 세종시 근무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대전과학벨트 유치가 확정된 대덕지구에서 가까워서 최대 수혜지로도 평가 받고 있다. 지하철 반석역이랑 가까울 뿐만 아니라 대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반석초등학교를 배정 받을수 있는 학군으로 교육환경까지 좋다.

아파트 주변으로 매봉산과 갑하산 자락이 있고 앞으로는 반석천이 흐르는 전통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을 30% 이상 확보했으며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1.5km의 산책구간과 자전거 보관소 구축을 통해서 친환경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예비인증과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만족시키는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한화건설의 입주관리소장은 “대전 노은 한화꿈에그린은 교통·교육·생활·환경등 입지까지 4박자를 고루 갖추 대전지역의 최고단지로 지역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노은 한화꿈에그린’ 의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580-103번지 ‘대전 노은한화 꿈에그린 1단지 맞은편 상가1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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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sesyjh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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