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통팔달 주안역 ‘프라움S’ 분양 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태남선설은 인천시 주안동 23-1번지 일대 ‘프라움S’ 소형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국철 1호선과 인천지하청 2호선(예정)이 교차하는 환승역 바로 앞에 위치 했으며, 1층은 상가로 운영되는 소형아파트로 지상 2층~ 7층 규모, 전용면적 14.76㎡, 발코니 포함 약 19.,8㎡ 총 150가구로 구성됐다.

'프라움S'는 선임대 후분양으로 계약과 동시에 입대수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장점이다. 수익률은 보증금과 월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3~15% 대로 선착순으로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임차인과 관련된 정보와 브랜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투자 전, 임차여건 활성화 정도나 지속성을 가늠해 투자가 가능하다.

프라움S’가 들어선 이 지역은 인천의 3대 상권으로 꼽히는 인천 주안역에 위치 해 있다. 더불어 재건축 사업과 역세권 정비사업이 진행중이여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천에서 손꼽히는 광업상업지역으로 반경3km 안에 인하대와 인하공업전문대, 청운대, 재능대, 인천사범대 등의 대학가가 밀집해 있다. 아파트 인근에에 CGV, 인천사랑병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있다.

인천 시내버스의 80% 이상이 경유하는 주안역이 도보로 1분이면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이다. 이 밖에도 인천종합터미널, 시내·외 버스 경유노선이 잇는 다양한 멀티광역교통이 가능한 지역이며,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프라움S'는 동·서·남·북 전부 조망이 가능하다. 전가구를 에너지 절약형 이중창으로 시공했다. 도시형 생활주택이지만 주차공간을 자주식으로 시공해 가구당 12㎡가 넘는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주차장은 지상1층, 지하1·2층까지 자주식으로 되어 있어 여성운전자 및 SUV차량 소지자가 주차하기가 수월하다. 내부로는 바닥마감재를 고급으로 사용했고 세련돼 디자인의 붙박이장과 다용도 신발장, 드럼세탁기, 렌지 후드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추가로 발코니 무료확장과 빌트인 풀옵션을 제공한다.

정혜선 기자  sesyjhs@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