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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불청객 미세먼지 꼼짝마!! (주)그렉스전자 ‘한국형’ 실내 환기시스템 선보여

 

   
▲ 그렉스전자 손관현 이사가 신제품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지난 2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강남구 삼성동)에서 ‘그렉스전자 신기술ㆍ신제품 발표회 및 환기분야 초정 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그렉스전자 초청 강연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SH공사, 건설 관련 각계 학회ㆍ협회, 건설사, 대학교수, 설계사무소 등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그렉스전자 오재근 사장은 “공동주택의 환경 및 환기와 관련해 패러다임이 급박하게 바뀌고 있고, 공동주택의 환기 관련 법규 제도도 개선되고 있다”며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는 500가구 이상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아파트를 대상으로 ‘건축물의 설비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적용되고 있으며, ‘건강친화형주택 건설기준’도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주거환경의 행복을 건강과 힐링 등에 두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걸맞게 공동주택의 환기 기술의 동향과 발전 방안에 대한 마련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윤규 박사는 “최근 실내 공기 환기량의 부족으로 고습도(결로 발생)와 곰팡이류 등의 실내 오염원인 포름알데히드(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 물질)가 실외에 비해 실내가 7~8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우려했다.

   
▲ ▲그렉스전자 신기술 신제품 발표회 및 환기분야 초청 강연회 (오재근사장)
이를 위해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위한 환기시스템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실내 공기환경의 효과적인 유지와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는 ‘한국식 환기시스템’의 정착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그렉스전자의 바닥열을 이용한 급기시스템이 한국형 온돌 방식을 이용한 신기술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환기시스템은 기존의 천장형 환기와는 달리 바닥열을 이용한 환기 방식으로 실내 난방 온도 수준의 공기를 공급해 에너지 성능에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렉스전자 오재근 사장은 “최근 훈풍이 불고 있는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비롯해 도시정비사업 전반에서 환기시스템의 도입이 거세지고 있다”며 “건설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활용실적이 저조한 것이 안타깝지만 환기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설계 단계부터 적용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그렉스전자는 1995년 창립 이래 바닥 온돌을 이용한 환기설계기술시스템, 스마트 욕실팬, 중앙집진식진공청소시스템 등 저에너지 친환경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경은 기자  koreaareyou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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