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서울 노원구 태릉현대아파트(이하 태릉현대·공릉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5번의 고배 끝에 시공자 입찰에 성공했다. 이번 입찰에는 2개의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태릉현대 조합 관계자는 “지난 19일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 ‘효성건설’과 ‘대방건설’이 참여해 2개 건설사를 총회에 상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내달 21일로 예정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시공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시공자가 최종 선정되면, 그동안 지연됐던 사업도 다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한편, 태릉현대는 제2·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대지 면적이 6만6434㎡ 규모이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14.72%와 건폐율 22.88%를 각각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935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이 완료되면 사업시행 변경인가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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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기자 boricha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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