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3~4일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달 3~4일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은 지난 3월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만난 정상.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갈무리>
27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시 주석의 방한은 “지난해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이래 첫 방한이자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중에 대한 답방”이다.
또한 이번 방한은 “다른 나라 방문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단독 방문”이다
3일 두 정상은 정상회담과 국빈만찬을 갖고, △한중관계의 발전성과 평가 및 향후 양국관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양국 간 협력방안 △지역 및 국제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민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한은 (박 대통령) 취임 이후 4차례의 회동과 2차례의 전화 통화 등을 통해 긴밀히 소통해 온 양국 정상 간의 신뢰와 유대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성숙한 단계로 도약시키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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