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금일 용인시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주관하는 2015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하 마평1구역)’이 선정돼 2018년 까지 국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2013년 3월 마평1구역은 국토부의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모에서 심사단 현지답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로 선정된 후 금년도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은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에 따라 지자체 스스로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에 예산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정주여건이 악화된 주거환경을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마평1구역은 용인시 처인구 구도심 4만7000㎡ 규모의 노후 주거지를 현지개량 방식으로 정비할 예정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99억원으로 국비 50%와 시비 50%를 투입해 진행된다.
용인시는 이에 따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는 나머지 50%에 대해서는 금년 7월까지 기 적립된 237억원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는 지난 2년 동안 지역주민의 적극 협조와 중앙부처 방문 협의 등 많은 노력을 펼친 성과”라며 “추후에도 노후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총 사업비 206억원을 투입해 4개 구역의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경은 기자 ruddms8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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