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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훈아파트 재건축 계획안 도시계획위원회 ‘수정가결’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서울시가 지난 16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360-1 일대 길훈아파트 재건축 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최근 밝혔다.

길훈아파트는 1988년 9973.6㎡에 아파트 3개동 5층 규모의 총 205가구로 건립됐으나, 건축물 노후 등으로 인해 2008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재난위험시설, 지정등급 D급)로 지정ㆍ고시되고 2009년부터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구로구 개봉공원 북측과 개봉 한신아파트 남측에 인접해 있는 길훈아파트는 추후 재건축을 통해 평균 높이 13층(최고 15층)의 아파트 6개동 총 260가구로 탈바꿈된다.

한편 도시계획위원회는 층수는 이번 상정안으로 유지하되 공원은 주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는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최종 건축계획은 향후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경은 기자  ruddms8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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