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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추석 인사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나라 만들 것”

   
▲ 사진출처=‘2014년 박근혜 대통령 추석 명절 인사’ 동영상 화면 캡처
[아유경제 =박봉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일,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된 박 대통령의 이번 추석 인사는 1분46초 분량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경제 분야에 할애했다.

이날 인사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다. 다른 해보다 빨리 돌아오는 추석인데 국민여러분들의 체감경기가 더뎌서 어려움이 많으실 거라 생각한다”며 “그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롭고 정겨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보름달처럼 둥글고 넉넉한 마음과 한가위 풍습인 ‘강강술래’ 같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우리 경제가 다시 한 번 힘차게 일어나고 우리 국운이 용솟음쳐서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저도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박 대통령의 명절 인사에서는 세월호 특별법을 비롯한 현 정국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다음은 박근혜 대통령의 ‘추석 명절 인사’ 전문이다. 

<2014년 박근혜 대통령 추석 명절 인사-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다른 해보다 빨리 돌아오는 추석인데 국민여러분들의 체감경기가 더뎌서 어려움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롭고 정겨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보름달처럼 둥글고 넉넉한 마음과 한가위 풍습인 ‘강강술래’ 같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우리 경제가 다시 한 번 힘차게 일어나고 우리 국운이 용솟음쳐서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근로자 여러분과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모두 따뜻하고 기쁨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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