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동은 기자]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의견이 48%를 차지했다.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최근 20주) <자료제공=한국갤럽>
한국갤럽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의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48%는 긍정 평가했고, 42%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에 비해 1% 하락했으며 부정률은 변화가 없었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외교/국제 관계’가 19%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열심히 한다/노력한다’를 16%,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 15%, ‘안정적인 국정 운영’ 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소통 미흡’이 17%로 가장 높았고, ‘세월호 수습 미흡’이 11%,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가 10%로 뒤를 이었다.
특히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에서 ‘세월호 수습 미흡’은 18%에서 11%로 7%나 감소해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다. 이는 9월30일 세월호 문제와 관련해 여야가 특별법 합의안을 발표하고, 6일에는 검찰이 종합 수사 결과를 발표해 장기간 대치 국면의 변화 때문으로 보인다.
이동은 기자 koreaareyou@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건축] 3155가구 공급 신월시영 재건축, 시공자 현설 결과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