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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실업률, 전년동월比 0.5%p 상승…20·50대 실업자 증가취업준비자 55만1000명·구직단념자 46만3000명

   
▲ 실업자 및 실업률 추이. <자료제공=통계청>
[아유경제=이창현 기자] 지난달 실업률이 3.2%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증가세는 유지되는 가운데, 20대와 50대를 중심으로 실업자가 증가하고 실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위한 학원․기관 등을 수강하고 있는 ‘취업준비자’는 55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1000명 증가했다.

취업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을 말하는 ‘구직단념자’도 46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8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취업자는 농림어업 감소세가 지속되고, 제조업,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도매및소매업 등에서 취업자 증가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2591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1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7만3000명, 4.1%),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5만3000명, 9.5%), 도매및소매업(15만1000명, 4.1%), 숙박및음식점업(12만3000명, 6.2%), 교육서비스업(6만명, 3.4%) 등에서 증가했고, 농림어업(-12만8000명, -7.4%), 금융및보험업(-3만7000명, -4.3%), 운수업(-2만6000명, -1.8%) 등에서 감소했다.

 

 

이창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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