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건설사 영업비밀로 통용돼 건설사 이외에는 누구도 알 수 없던 분양계약률이 처음 공개된다.
17일 주택보증 전담 기관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이달 말부터 분기별로 ‘아파트 분양계약률’을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설업계의 반발 가능성이 커 이를 고려해 사업장별이 아닌 기초자치단체로 대상을 한정해 지역 내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최대ㆍ평균ㆍ최소 계약률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한주택보증은 9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 가격이 전월 대비 0.8% 오른 845만9000원으로 조사됐다고 이날 밝혔다.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1.3%)과 지방(1.2%) 모두 분양 가격이 오른 반면 6대 광역시(-0.3%)는 소폭 하락했다. 9월 한 달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전북(4.4%)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건축] 3155가구 공급 신월시영 재건축, 시공자 현설 결과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