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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칠레에 ‘한류’ 선보여K-POP 공연,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포스코건설이 칠레 지역 학교에 멀티미디어실과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칠레 안토파가스타 주 메히오네스(Mejillones) 시에서 현지인들의 큰 호응 속에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이팔성), 우림복지재단(대표 조규남) 등과 함께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해외 문화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공적개발원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은 메히오네스 시와 함께 ‘블루밍위드컬처(Blooming with culture), 문화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한국-칠레 양국 간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와 칠레 현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원 29명이 함께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후안 호세 라 토레(Juan Jose La torre)학교에 최신 컴퓨터와 빔 프로젝터 등 영상 기기를 갖춘 멀티미디어실과 함께 다양한 한류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한 한국 영상물 등을 함께 기증했다. 또한 ▲태권도 ▲영상 교실 ▲한지 공예 ▲서예 ▲K-POP 수업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한류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메히오네스 아르마스 문화 회관에서 열린 양국 문화 교류 축제는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포스코건설은 전했다. 축제장 내 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K-POP 야외 공연과 함께 한복 체험, 한과 맛보기 등 각양각색의 행사가 마련됐다.

메히오네스 시장 마르세리노 까르바할은 “아이들이 한류 문화를 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문화 공연 축제는 칠레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문화로 만들어 가는 따뜻한 세상’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낙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정우 기자  chemical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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