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 비정규직 직원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 따르면 서울 시내 83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인 동시에 노조에 속한 2만여 명이 20일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에 참가했다.
연대회의는 이번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정부를 상대로 ‘방학 중 생계 보장 대책 마련’, ‘급식비 지급’, ‘근속 인정(장기 근무 가산금) 상한제 폐지’, ‘3만 원 호봉제’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비정규직 총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가 있는 학교는 ▲초등학교 101곳 ▲중학교 28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3곳 등 총 135곳에 달한다.
또한 이번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으로 인해 급식 중단 예정인 학교는 ▲초등학교 62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2곳 등 83곳이다.
한편 교육청은 총파업에 대비해 해당 학교에 급식이 중단될 경우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가져올 것을 전달하고, 도시락 지참이 힘든 학생들을 위한 빵과 우유 등 ‘대체급식’을 제공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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