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국제시장’이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사진=영화 스틸컷>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관객 1300만 명 고지를 돌파하며 ‘명량(1761만 명)’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올라섰다.
지난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개봉 53일째인 지난 7일 전국 489개 상영관에서 8만9809명을 모아 누적 관객 1302만3664명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인 봉준호 감독의 ‘괴물(1301만 명)’을 넘어선 수치다. 외화까지 포함하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1362만 명)’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에 앞으로 1위 ‘명량’과 2위 ‘아바타’를 제치고 새로운 기록을 낼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제작사 JK필름은 “지난 3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만큼 뒷심이 좋아 ‘아바타’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한편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가족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국제시장’은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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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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