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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염리4구역 재개발, 구역 해제 임박해제(안), 시 도시계획심의 통과… 4월 중 고시

 

   
▲ 염리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대상지 위치도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4구역(재개발)의 해제 작업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2015년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열고 마포구 대흥로30길 36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염리4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해제 결정(안)’을 원안 가결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염리4구역 토지등소유자 50% 이상이 해제를 신청함에 따라 마포구청(장)이 공람 및 구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이행하고 정비구역 해제를 시에 요청하면서 이번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이곳은 작년 1월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의 승인이 취소됐다(고시일 기준). 이에 관계 법령에 따라 마포구가 같은 해 9월 구역 해제(안)을 공고했고, 제반 절차를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됐다.

시는 구역 내 다수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해제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도계위 심의 결과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에 따라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ㆍ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해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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