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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응암1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다음 달 25일 정기총회 후 조합원분양 신청 접수 시작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11구역 재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조합원분양 신청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응암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인화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했다고 지난 9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응암11구역 재개발사업은 은평구 응암로32길 18 일대 3만6004㎡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곳에 용적률 241%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조합 등에 따르면 이곳은 기존에 동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지만 동부건설 측에서 사업 의지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2013년 10월 새 시공자로 한진중공업을 선정했다. 현재 한진중공업과 가계약이 체결된 상태로 공사비ㆍ사업비 등의 협의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 대해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는 5월 25일 정기총회 개최 후 곧바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에 돌입할 것이다”라며 “분양신청이 완료되면 곧바로 한진중공업과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고 이어 관리처분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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