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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의원, 세월호 인양은 “선택이 아닌 의무”

[아유경제=조현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세월호 인양이 가능하다는“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를 위한 현장 조사용역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해양수산부 내에 세월호 선처처리 기술검토 T/F팀이 구성되어 적용 가능한 인양방법 등을 검토해 왔고 이러한 기술검토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체 및 주변환경의 분석을 위한 용역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의해 지난 3월 23일까지 수행됐다.

세월호 선체는 선미부분의 일부 변형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온전한 상태이고 유속 및 기상 조건도 인양 가능한 잠수 작업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체 주변의 해저지형 역시 돌출 암반과 경사가 없는 평탄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기술검토 T/F팀은 세월호를 약 3M 들어 올 린 후 수심 30M 지점의 대체수역으로 이동한 후 이를 최종 인양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했다.

김우남 의원은“세월호 인양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진 이상 세월호 인양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정부는 더 이상 인양 결정을 미루지 말고 인양의 위험성을 제거하고 신속한 인양작업을 진행하는데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고 밝혔다.

조현철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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