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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옥수13구역 재개발, ‘아크로’ 브랜드 달까?오는 24일 정기총회서 브랜드 변경의 건 처리 예정

   
▲ 옥수13구역 재개발 조감도 <자료=성동구>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동구 옥수13구역 재개발사업이 입주를 향해 가속도를 붙이고 있어 주목된다. ‘분양가상한제’ 바람을 타고 부동산 경기가 상승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정기총회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총회에서는 기존 브랜드인 ‘e편한세상’ 대신 ‘아크로’로 아파트 브랜드 변경의 건을 다뤄질 예정이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5일 옥수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옥수동 루터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 ▲브랜드 변경 ▲아파트 2블록 등 명칭 변경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변경 ▲사업시행 변경에 따른 설계 변경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특히 최대 관심사인 ▲브랜드 변경의 건은 당초 정해졌던 ‘e편한세상옥수’에서 ‘아크로힐스옥수’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대림산업의 야심작이자 고급화 브랜드인 ‘아크로’를 붙임으로써 향후 아파트 단지의 상품 가치를 높여 명품 아파트로 만들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총회에서 이 안건이 가결되면 향후 아파트 가격 측면에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합 관계자는 “‘아파트 2블록 등 명칭 변경’의 건은 동일한 아파트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차별을 두는 것이 조합원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상정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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