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35회 장애인의 날 포스터. <제공=보건복지부>
[아유경제=이동은 기자] 2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와 장애인의날행사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해 문평표 복지부 장관, 변용찬 원장 등 초청인사와 장애인 관련 단체 임직원 등도 참석할 전망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수여와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제35회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대사로 배우 차승원 씨를 위촉, 장애아동 신은성 양(10세·여)과 차승원 씨가 함께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한경미 씨의 축가와 시각장애아동 등으로 구성된 빛소리중창단의 열정적인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표현 중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담고 있는 잘못된 표현을 바로잡기 위한 취지로 역대 기념식 처음으로 ‘장애인·비장애인 바른 표현 사용 캠페인 선포식’도 진행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2015년 장애인정책 홍보메시지(더불어 행복한 사회)와 연중 캠페인 슬로건을 선정해 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 장애인단체에서는 장애인의 날 전후 장애인주간에 맞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및 교육과 음악회, 영화제, 전시회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매년 4월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81년 제정됐다.

이동은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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