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 서구에 위치한 평리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8일 서구문화회관(대구 서구 당산로86길 13)에서 개최된 평리2구역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효성그룹의 계열사 ‘진흥기업(대표이사 차천수)’이 수의계약 협의대상자로 선정됐다.
평리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옥희ㆍ이하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407명 중 시공자 선정과 관련된 제1호 안건에 84%인 과반수가 찬성해 진흥기업이 시공권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총 6개 안건이 상정됐다. ▲제1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승인의 건’ ▲제2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승인의 건’ ▲제3호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승인의 건’ ▲제4호 ‘시행업무대행사 계약변경(안) 승인의 건’ ▲제5호 ‘조합 예산 변경(안) 승인의 건’ ▲제6호 ‘기타토의’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박옥희 조합장은 “지난해 9월 조합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재개발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며 “5월 초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내 인가가 나고, 조합원들에게 분양 통지서를 보내 조합원 분양신청이 끝나면 관리처분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구 서대구로45길 21-1 일원 대지면적 5만5780㎡를 대상으로 평리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합 측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1층 아파트 1058가구 규모와 상가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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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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