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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득량주공 재건축 시공자에 ‘신원종합개발’지난 14일 조합원총회서 선정… 공사 금액 950억원

 

   
▲ 신원종합개발이 득량주공 재건축 시공자에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사진은 신원종합개발의 로고. <제공=해당 건설사>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포항 북구 득량주공 재건축 시공자로 신원종합개발이 선정됐다.

지난 22일 신원종합개발(대표이사 박영일)은 앞선 14일 득량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국ㆍ이하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시공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72명 중 4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종합개발이 446표(98%)를 획득했다.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곳은 2008년 시공자를 선정했으나 금융 위기 및 건설사 워크아웃 등의 이유로 사업 추진이 중단된바 있다.

이와 관련해 조합 관계자는 “이번에 다시 총회를 열어 새 시공자를 맞이했으며, 우리 득량주공은 포항 북구의 중심 지역으로 향후 일반분양 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득량주공 재건축사업은 포항 북구 양학로 35 일원 2만531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지하 1층~지상 27층 아파트 6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수주 금액은 950억원(부가세 별도) 규모다.

전체 670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98가구(조합원분 572가구 제외)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6.84㎡형 36가구 ▲59.93㎡형 179가구 ▲84.96㎡형 382가구 ▲95.93㎡형 73가구 등이다.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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