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 탄방동2구역 재건축사업 조감도. <제공=해당 구청>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전 서구 탄방동2구역(탄방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릴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탄방동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제출한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지난달 28일 인가했다고 같은 달 30일 밝혔다.
구청 관계자 등에 따르면 향후 탄방동2구역 추진위에서는 성공적으로 조합이 설립될 경우 시공자 선정이 가능해졌다. 순조로운 사업이 계속 진행된다면 탄방동2구역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구 관계자는 “서구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탄방동2구역은 1984년에 준공됐으며 각종 시설의 노후로 인해 주민 불편 사항이 많았다. 2006년 추진위 구성, 2011년 안전진단 실시, 2012년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ㆍ고시 등의 과정을 거쳤다.
한편 탄방동2구역 재건축사업은 서구 탄방로 65 일대 약 4만㎡을 대상으로 하며, 조합 측은 이곳에 아파트 11개동 691가구 건립을 계획 중에 있다.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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