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 동구 신암5동 동자02지구 재개발 시공권 수주 경쟁이 ‘2파전’으로 압축됐다.
지난 12일 동자02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희섭ㆍ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곳 시공권은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만영)과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의 맞대결로 가려질 전망이다.
동자02지구 재개발 조합의 변희섭 조합장은 “이번 입찰에서 한진중공업과 한화건설, 두 곳의 입찰제안서를 받았다”며 “지난 13일 대의원회를, 9일 후엔 합동설명회를 열었다. 오는 30일 오후 3시에는 최종 시공파트너를 결정할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이곳 현장설명회에서는 ▲대우산업개발 ▲한진중공업 ▲GS건설 ▲효성건설PU ▲현대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화성산업 등 8개 건설사가 참여한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동북로 359 일대 4만68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 지상 10~15층 아파트 12개동 99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ㆍ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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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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