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11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원 분양신청을 앞두고 있는 등 지난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응암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인화ㆍ이하 조합)은 이달 22일 조합 예산 결산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한 뒤 오는 25일 곧바로 조합원 분양신청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2013년 10월 시공자로 선정한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만영)과 현재 순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조합원 분양신청을 마치는 대로 시공자와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며 “조합은 이후 관리처분계획을 곧바로 수립할 예정으로 오는 9월에는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응암11구역 재개발사업은 은평구 응암로32길 18 일대 3만6004㎡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1%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4층 공동주택 9개동 760가구(임대 13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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