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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흥2구역 재개발, 새 조직으로 달린다!… 오는 28일 정기총회 개최조합 임원 선임, 이주 및 철거 사전 협의체 구성 등 논의 예정… 조합원 75% 이주 진행

   
▲ 대흥2구역 재개발 조감도. <자료=서울시>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대흥2구역 재개발사업이 이주 완료 및 철거를 향해 가속도를 붙이며 새 조직 출범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오는 28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주 및 철거를 위한 사전 협의체 구성의 건’과 ‘조합 임원 선임의 건’을 다룰 예정이라 그 결과에 눈길이 쏠릴 전망이다.

20일 대흥2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8일 오후 3시 거구장 2층 신관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심의 건 ▲이주 및 철거를 위한 사전 협의체 구성의 건 ▲조합 행정업무규정(안) 전부 개정의 건 ▲개략적인(사업시행계획서, 관리처분계획서 등) 관련 자료 공개의 건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임의 건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될 계획이다.

특히 최대 관심사인 ▲조합 임원 선임의 건은 조합장 선거에는 이상란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20일 기준).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우리 사업의 조직과 제도를 다시 마련하는 장”이라며 “조합 운영에 필요한 업무규정을 개정하고 앞으로 조합을 이끌어 갈 조합장ㆍ감사ㆍ이사를 선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총회를 무사히 마치면 빠른 사업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6월쯤 이주가 마무리되면 부분별로 철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흥2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3월 12일 관리처분인가 고시를 받았으며 조합원의 75% 정도가 이주를 진행했다(20일 기준).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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