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6~8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제공=국토교통부> |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올여름 전국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 물량이 전년 대비 약 16.8% 줄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입주 예정 아파트가 부족해 전월세시장의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지난 19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ㆍ국토부)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6만3686가구(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됐다. 이 중 민간 물량은 4만7326가구, 공공 물량은 1만6360가구다. 수도권은 2만7763가구, 지방은 3만5923가구로 조사됐으며, 서울은 4176가구에 그쳤다.
전용면적별로는 ▲60㎡ 이하 1만5999가구 ▲60㎡ 초과~85㎡ 미만 4만556가구 ▲85㎡ 초과 7131가구 등이다. 특히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8%를 차지해 물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 입주 물량은 서울 강남 1339가구, 서울 내곡 1077가구, 인천 구월 4149가구, 대구 금호 959가구, 경북 혁신 1271가구(이상 공공), 남양주 호평 1130가구, 화성 동탄2 1348가구, 부산 연제 1758가구, 청주 흥덕 1956가구, 순천 신대 1842가구, 경북 혁신 1119가구(이상 민간) 등이다.
오는 7월에는 하남 미사 664가구, 고양 삼송 1890가구, 김포 한강 820가구, 강원 혁신 728가구(이상 공공), 시흥 배곧 2856가구, 화성 동탄2 1416가구, 남양주 별내 1083가구, 부산 강서 1277가구, 익산 어양 1200가구, 여수 웅천 1660가구(이상 민간) 등이 입주 예정이다.
2달 뒤인 8월에는 서울 세곡2 547가구, 세종 1623가구, 대전 노은3 687가구, 전북 혁신 606가구(이상 공공), 인천 송도 1861가구, 수원 권선 1152가구, 화성 동탄2 1636가구, 세종 1253가구(이상 민간) 등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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