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전주 완산구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 단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소승영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이날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번에 승인된 계획에 따르면 향후 완산구 감나무1길 14-4 일대 11만8444㎡에는 전용면적 ▲59㎡ 224가구 ▲73㎡ 395가구 ▲84㎡ 962가구 ▲120㎡ 235가구 등 총 1986가구(임대 170가구 포함)가 입주 가능한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곳 사업 진행은 순탄케 진행되고 있다. 2011년 7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13년 2월에 포스코건설-㈜한라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뒤 현재에 이르렀다.
감나무골 재개발 조합 관계자는 “여러 준비 과정을 거쳐 이런 기쁜 결과를 얻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 향후 일정으로 올 중ㆍ하반기에는 조합원 종전자산평가와 분양신청을 진행한 뒤 시공자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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