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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양아파트인근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3수 ‘낙방’지난 20일 입찰마감 또 유찰… 조합 “향후 수의계약 검토”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전북 전주시 동양아파트인근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세 번째 도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실패했다.

21일 동양아파트인근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영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0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 한 곳도 응하지 않음에 따라 유찰됐다.

이곳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일성건설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지만 고배를 마셨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이 유찰된 것에 대해 “지난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확보키 위함이 아니라 조합의 반응을 살피려는 의도로 입찰에 참여치 않은 것이라면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입찰은 세 번째 도전으로 조합은 향후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아파트인근구역 재개발사업은 전주시 태진로 61 일대 3만7305.20㎡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9개동 6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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