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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암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쉽지 않네21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곳만 참여해 유찰… 조합 “3번째 입찰에 도전할 것”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남구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 파트너를 찾기 위한 도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 건설사들이 이곳의 구애를 좀처럼 받아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태길ㆍ이하 조합)은 2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지만 동원개발(대표이사 장복만) 1곳만 참여해 유효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유찰은 두 번째로 조합은 이후 한 번 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며 “800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이 빠른 사업 진행을 원하고 있어 다음 입찰에는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속히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남구 우암동 189 일대 10만604㎡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추후 선정될 시공자와 함께 기존 사업시행계획(안)을 변경하는 것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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