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전 동구청이 가오ㆍ천동주공 주민들의 재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대전 동구청(구청장 한현택)은 가오ㆍ천동주공 재건축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지난 20~21일 오후 6시 해당 아파트에서 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구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 현황, 사업시행 절차 등에 대한 설명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 건축과 이홍우 주무관은 “오는 7월까지 가오ㆍ천동주공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또한 재건축사업에 대한 찬반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8월 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하고 빠르면 하반기에 안전진단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구청 나광춘 건축과장은 “재건축사업은 조합 등 주민이 주체가 돼 시행하는 것으로 활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 의지와 협조가 필수적이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9ㆍ1대책과 관련해 아파트 수명 기간 조정으로 가오ㆍ천동주공의 경우 당초 3단계(2018년 계획)에서 2단계(2014년 계획)로 사업시행 단계가 조정될 예정이라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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