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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 활동을 마친 대우건설 관계자들이 나이지리아 포타코트 엘레메 마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치렀다. <제공=해당 건설사> | ||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국내 굴지의 건설사가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학교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증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법인(대우건설 소속)은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 시 엘레메 마을에 위치한 에부부중학교 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친 뒤 도서 수백 권을 기증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법인이 위치한 엘레메 마을 일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도서관 건물 도색, 출입문 및 창문 교체, 책장과 책걸상 구비 등이 이뤄졌다.
앞서 작년 포트하코트 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주최 도서ㆍ문화 행사 ‘세계 책의 수도’에 참여했던 인천시 관계자도 뜻을 함께해 한국 문화 관련 도서를 추가로 기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에부부중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나이지리아 현지화의 일환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엘레메 마을에 우물을 설치해 고질적인 식수난을 해결하기도 했으며, 향후에도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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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부부중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대우건설 관계자들과 현지 주민 및 학생들. <제공=해당 건설사> | ||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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