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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정비구역 3곳 지정 ‘임박’서울시 도시계획심의서 신길삼성ㆍ유원제일2차ㆍ대치우성1차 구역 지정(안) ‘조건부 가결’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시내 재건축 정비구역 3곳이 추가 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3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개최해 영등포구 2곳, 강남구 1곳 등 3곳에 대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45 일대 위치한 삼성아파트(신길동 삼성아파트ㆍ이하 신길삼성) ▲영등포구 당산동5가 유원제일2차아파트 ▲강남구 영동대로 230 대치우성1차아파트 재건축 등이 곧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시에 따르면 신길삼성은 기존 12층 2개동 384가구에서 최고 22층 499가구(소형 64가구 포함)로, 유원제일2차는 기존 13층 5개동 410가구에서 최고 22층 703가구(소형 105가구 포함)로, 대치우성1차는 기존 14층 6개동 476가구에서 최고 35층 7개동 755가구(소형 93가구 포함)로 각각 탈바꿈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정비구역 지정(안)이 가결된 3곳은 안전 방안 마련, 경관을 고려한 건축배치계획 조정, 교통 개선 대책 수립 등을 심도 있게 다룬 최종 건축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향후 건축심의에서 이를 조정, 최종 확정하는 조건으로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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