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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길9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총회 ‘임박’이달 15일 오후 5시 구역 인근 신남교회서 진행

   
▲ 신길9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15일 정기총회(관리처분총회) 개최를 알리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출처=삼성래미안공인중개사 블로그>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9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회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신길9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재석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영등포구 가마산로 530 일대에 위치한 신남교회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조합 정관 개정의 건’ ▲제2호 ‘2015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자금의 차입과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에 대한 의결의 건 ▲제4호 ’시공자 공사도급계약(안) 체결의 건‘ ▲제5호 ’관리처분계획 의결의 건‘ 등 5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이 의결되면 신길9구역에는 시공자인 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이 ‘힐스테이트’ 1120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 중 임대 203가구와 조합원분양분 339가구 등을 제외한 53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가 성료되면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것은 아니지만 오는 10월 사업시행 변경인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 신청을 마치면 오는 12월에서 내년 1월 사이에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신길9구역에는 전용면적 59㎡ 아파트 중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이 전무하다. 전반적으로 일반분양가가 다른 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조합원분양가는 높은 편이라 이 구역의 추정 비례율은 95.15%로 잠정 결정됐다”고 귀띔했다.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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