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 설립을 위한 수순을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16일 증산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기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가 지난 15일 추진위 사무실에서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용역 업체(이하 징구업체) 입찰을 마감한 결과 다수 업체가 참여했다.
추진위는 향후 추진위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최종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향후 징구업체는 추진위와 구체적인 기간에 대해 협의 후 계약을 맺고 증산4구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1681명의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를 위한 용역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증산로7길 28-13 일대 17만2932㎡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사업시행자는 향후 이곳에 용적률 247%를 적용한 아파트 2884가구(임대 59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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