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평택시가 관내 재개발사업의 사업성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임대주택 건설비율 완화에 나섰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보를 통해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행정예고 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17%에서 5%로 완화한다.
다만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재개발 구역 세입자의 입주 희망 수요를 조사해 시장이 정한 비율보다 높을 경우 건설하는 전체 세대수의 5% 이하의 범위에서 임대주택 비율을 상향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준은 새달 4일까지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고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도내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5~15% 범위 안에서 지역 여건을 고려해 별도로 결정ㆍ고시할 수 있으며, 전체 세대수의 5% 이하 범위에서 상향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고시한바 있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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