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 광천동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2일 광천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선동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전체 토지등소유자 2356명 중 1755명의 동의(동의율 75.05%)로 인가 신청한 조합설립인가가 지난달 17일 서구(구청장 임우진)로부터 이뤄졌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를 개최해 입찰공고를 낸 뒤 이달 안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광천동 재개발 조합 박선동 조합장은 “오는 5일 대의원회를 개최해 입찰공고에 대한 논의를 거쳐 다음 날(6일)에 공고를 낼 계획이다”며 “이달 내에 현장설명회와 입찰마감을 마쳐 오는 12월 중순 안에는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이번 해 안에 (본)계약 체결까지 마칠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구 광천효광길 6 일원 25만52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건폐율 15.28%, 용적률 247.18%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18~33층 아파트 6139가구(임대 522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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