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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신태용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가 보인다!올림픽 최종 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서 문창진 연속 골로 2:1로 격파

   
▲ 문창진이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이 골은 올림픽 대표팀의 선제골이 됐다. <제공=대한축구협회(KFA)>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 예선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대표팀은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 기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C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겸해 열렸다.

이날 승리를 이끈 선수는 두 골을 넣은 문창진이었다. 문창진은 전반 18분 황희찬이 우즈벡 수비수의 핸들링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했다.

이어 후반 3분 황희찬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오른쪽 사각 지대에서 받아 추가골을 터뜨렸다.

신태용 감독은 “첫 단추를 잘 꿰서 기쁘다. 예멘전까지 이틀 휴식이 있는데 잘 쉬어서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종 예선에서 산뜻하게 출발한 한국은 오는 16일 예멘, 20일 이라크와 맞붙을 예정이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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