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5일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총 7개 시ㆍ도 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했고 6개 지역은 보합, 4개 지역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272만원으로 전월대비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전년동월대비로는 4.7%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1.0%)과 5대 광역시 및 세종시(9.0%), 기타지방(3.5%)은 전월대비 평균 분양가격이 상승한 반면에 서울(-1.5%)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의 규모별 분석 결과를 보면 전년동월대비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60㎡이하(8.7%), 60㎡초과 85㎡이하(4.7%) 순으로 상승했다.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충남(8.0%)이었으며 대구(7.7%)와 경기(3.2%)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통계 집계 대상은 HUG의 분양보증서 발급 시점을 기준으로 최근 12개월(작성기준 월 포함) 사이에 신규로 분양된 아파트이다.
노우창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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