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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파나소닉코리아, 무형문화유산 영상 기록 위한 MOU 체결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가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지난달(2월) 26일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서 약정 체결식을 개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영상 기록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태센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국내 전문기관들과 아태지역 회원국들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무형유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무형유산 영상기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나소닉 코리아는 이러한 아태센터의 사업취지에 공감해, 각 회원국들에게 필요한 영상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4개국과 몽골에 초고화질(UHD) 급의 영상카메라와 관련 장비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측은 “무형의 문화유산은 가시적인 유형의 문화재와는 달리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창조되므로 그 변화 추이를 기록하는 것은 무형유산 보호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두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최첨단 미디어 기술과 영상 매체를 활용한 기록화 작업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와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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