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제2차 협상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앞서 에콰도르 측은 정치적 민감성을 이유로 기존 FTA 용어 대신 다른 이름으로 대체할 것을 요청해 양측이 SECA라는 명칭에 합의했으며, 내용은 FTA와 동일하다.
양국은 지난해 8월 25일 서울에서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한-에 SECA 협상 개시를 선언했으며, 지난 1월 26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한-에 SECA 1차 협상을 개최해 상품·원산지·통관·서비스·투자·무역 구제·SPS·TBT 등 총 14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산업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1차 협상 시 논의했던 상품·서비스·투자 등 14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는 한편 정부 조달·지적재산권·협력·경쟁·노동·환경·분쟁 해결 등 7개 분야 협상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노우창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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